이 책은 신진 건축가 초대의 장 <등장하는 건축가들> 일곱 번째 시즌에 여섯 팀의 건축가들과 나눈 이야기의 기록입니다. 포럼은 ‘건축을 부르는 내면들’이라는 부제 아래 커리어 여정과 작업, 건축적 관심사를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시간을 마무리하기 위해 동그라미세모네모, 킴모는 에세이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였고, 안수인건축은 포럼을 준비하며 썼던 글을 실었습니다. ioo100, 내러티브 아키텍츠, 사사건건은 발표 내용을 텍스트로 옮겼습니다.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하여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독립한 계기, 현재 대표작, 지향점과 특기, 구상하는 조직의 모습 등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