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문자들의 잔치
김상규, 김경선, 김세훈, 이재민 × 박성태
16,740자 / 35분
좌담
타이포잔치는 타이포그래피와 관련이 있는 장르를 매회 선정해 주제를 정한다. 지난 2015년은 ‘도시’였다. 도시 속 타이포그래피의 존재는 크고 특히 한국 도시 내의 문자는 욕망의 가장 큰 표현일 것이다. 지역적 특수성이나 문화적 고유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전시를 꾸린 총감독과 책임큐레이터, 디자인전시 기획자와 도시설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도시 속 문자의 욕망과 자화상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