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은 모든 분야에서 각기 다른 가치의 ‘공존’을 통해 ‘공생’을 실현하기 위한 나침반이라 정의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은 ‘미래’와 ‘나눔’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토를 구축하는 창조적이고 지혜로운 작업이며, 새롭게 탄생한 지속가능한 영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