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개념미술과 미디어아트의 개척자인 안토니 문타다스는 번역, 공공공간, 도시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토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 그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건축가, 리서처, 큐레이터들과 함께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도시의 유사점과 차이점, 충돌의 지점을 이미지와 코드를 통해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신선영 숭실대학교이주연 숭실대학교홍은규 숭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