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신승수·유승종 공간의 공유는 결국 사용상의 공유를 잉태합니다. 저희는 소유하고 있는 공간 중 일부를 나누어 또 다른 1/n을 토해내는 방식을 뒤집어, 이제는 공간 자체가 창출하는 사용가치의 곱셈이 되는 장치(device)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