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의 심원한 시공간
요우미 × 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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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아시아예술극장에서 열린 <월경과 혼재>는 유라시아를 가로지르며 동서양의 차이를 초역사적인 우주적 상상력으로 담론화한 강연, 상영,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 장을 기획한 요우미는 직접 광대한 대륙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노마드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실크로드를 사유의 수단으로 삼아 오늘날 국가, 인종, 경제성장이라는 문화·정치적 규범에 질문을 던진 것이다. 지난 3월 기획자 요우미와 안무비평가 김남수가 만나 대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