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그것은 형체가 없었으므로, 그것은 사고하지 않았으므로, 그것은 감각이 없었으므로, 그것은 영혼이 없었으므로, 그것의 단 한 부분도 물질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 모든 부재 때문에, 이 모든 불멸성 때문에, 무덤은 아직도 안식처이며 잠식되는 시간은 그 친구인 것이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