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건축가들과의 인터뷰 가운데 ‘동 세대와의 공통분모’에 대해 이야기해준 다섯 팀의 말을 한데 모았다. 이들은 일과 삶을 같이 즐기고 싶어 하고, 소규모 예산의 현실 속에 씨름한다. 상황과 처지가 같기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같은 세대 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