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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예술감독

박성태는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이사로 『건축신문』을 발간하고, 건축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원’ ‘원맨원북’ 등의 포럼 시리즈와 〈협력적 주거 공동체〉(2014), 〈파빌리온씨〉(2015), 〈뉴 셸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2016) 등의 건축 전시를 기획했다. 『월간 미술』 『인서울매거진』 『공간』에서 예술 건축 관련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페차쿠차 나잇 서울〉(2007 – 2008), 〈테드 × 서울〉(2008 – 2009)의 큐레이터로 활동한 바 있다.

공동 큐레이터

박정현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2013), 『건축의 고전적 언어』(2016) 등을 번역했으며, 『전환기의 한국건축과 4 . 3그룹』(2014), 『아키토피아의 실험』(2015), 『중산층 시대의 디자인 문화』(2015) 등을 공저했다.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Out of the Ordinary〉(2015),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 – 1997〉(2017) 등의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현재 도서출판 마티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건축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영은 건축과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공간』에서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며 건축 부문 전시 기획과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디자인문화 연구에 대한 강의를 맡고 있다. 아카이브와 도큐멘테이션을 매개로 건축과 시각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큐레이터로, 건축의 다양한 확장과 그것을 이론화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 〈아트폴리 큐브릭〉(2012),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2014), 〈아키토피아의 실험〉(2015), 〈보이드〉(2016),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 – 1997〉(2017),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등이 있다.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2015)를 비롯해 여러 책을 다른 연구자와 공저했다.

최춘웅은 서울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이자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다. 역사적 건축물의 재활용, 도시재생 그리고 건축의 영역을 독립된 문화 행위이자 지식 생산 분야로 확장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광주비엔날레(2008) · 서울미디어아트 비엔날레(2010) · 아시아 문화전당 등에서 전시 공간을 디자인했고, 아트선재 · 문화역서울284 · 일민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등지에서 열린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대표 설계작으로 점촌중학교, 꿈마루,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라쿠치나 남산, 상하농원 등이 있다.

부 큐레이터

김희정은 건축설계와 이론을 공부하고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개항, 전쟁 그리고 한국근대건축〉(2013), 〈어반 유토피안 리빙〉(2013), 〈큐리어스 키친〉(2014), 〈장소의 재탄생〉(2014) 그리고 〈어반매니페스토 2024〉(2014)를 공동 기획 및 진행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2015, 2016, 2017)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공저로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2015)가 있다.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정성규는 건축을 전공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팀과 전시기획팀에서 활동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 역사 · 이론 · 비평을 공부하고 있다. 〈어반 매니페스토 2024〉(2014)와 〈공간 변형 프로젝트: 상상의 항해〉(2016)에서 각각 진행과 공간 디자인을 맡았고,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 – 1997〉(2017)에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

에디터

김상호는 건축 전문 편집자로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펴내는 『건축신문』 편집과 포럼 시리즈 기획을 맡고 있다. 『다큐멘텀』 창간 편집장을 역임했고, 『공간』에서 기자로 일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0년 특별전 〈공간 변형 프로젝트: 상상의 항해〉(2016),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2016) 등에 편집자 및 기획자로 참여했다.

심미선은 『공간』의 기자로 일하며 출판 브랜드 ‘공간서가’ 런칭과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2014), 『한국 현대건축 평전』(2015)의 출판 기획 및 편집을 담당했다. 〈공간 변형 프로젝트: 상상의 항해〉(2016) 연계 프로그램 기획,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 – 1997〉(2017) 자료 조사, 목천건축아카이브가 펴낸 『김종성 구술집』(2018)의 구술채록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시노그래피

김용주는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운영디자인 기획관으로, 미국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Peabody Essex Museum),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시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홍익대 · 건국대 등에서 전시디자인을 강의 중이다. 그간 기획한 전시디자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2 · 2013 · 2016), 독일 디자인 어워드(2014 · 2015 · 2018),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2013 · 2017),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2014) 등 다수의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그래픽 디자인

2006년 11월에 만들어진 스튜디오 fnt는 인쇄 매체를 비롯해 아이덴티티 디자인,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유하는 생각의 단편들(thought)을 조직적이고 유의미한 형태(form)로 만들어나가는 과정과 결과를 제안하고자 한다.

유현선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AABB Inc.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프로젝트 그룹 Filed의 멤버로 사진과 그래픽 디자인의 관계를 이용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Graphic Design Festival Scotland〉(2018),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18 – 2019: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2018)에 참여했다.

참여작가

김경태는 중앙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스위스 로잔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아트디렉션 과정을 마쳤다. 주로 크고 작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과 이미지화하는 방식에 관심을 두고 탐구하며, 종종 다양한 분야의 작업자 또는 기획자와 협업한다. 〈그래픽 디자인, 2005 – 2015, 서울〉(2016),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2016),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 – 1997〉(2017)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On The Rocks』(2013), 『Cathédrale de Lausanne 1505 – 2022』(2014), 『Angles』(2016) 등의 사진집을 냈다.

김성우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네덜란드 베를라헤 인스티튜트에서 건축설계와 도시 리서치를 공부했다. 2011년부터 N.E.E.D.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고(故) 이종호와 함께 서울 도심 을지로 지역 리서치와 소필지 주거지역의 거주 환경 및 건축 유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면서 서울 도심의 거대구조를 활용한 공공영역 재구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설계작으로 상계동 주거복합 프로젝트(2013),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2015), 더북컴퍼니 사옥(2017) 등이 있다.

바래(BARE)는 전진홍, 최윤희에 의해 서울에서 설립된 건축 스튜디오이다.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도시 속 시간과 환경에 조응하는 리서치 기반의 건축 작업을 2014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전진홍은 영국건축협회건축학교(AA스쿨) 졸업 후 네덜란드의 건축사사무소 OMA와 공간그룹에서 실무를 쌓았다. 최윤희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AA스쿨 졸업 후 윌킨슨아이어, 제이슨브루지스 스튜디오 등에서 공공 예술 및 건축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건축 스튜디오 바래는 ‘아름지기 헤리티지 투모로우’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2015),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의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새로운 유라시아〉(2015) 키네틱파빌리온 설치 및 전시에 참여했다. 2017년에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초대되어, 세운상가 일대의 새로운 재활용 네트워크를 조명한 영상 작업 〈루핑시티〉를 선보였다.

서현석은 근대성의 맥락에서 공간과 연극성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헤테로토피아〉(서울, 2010 – 2011), 〈영혼매춘〉(서울, 2011), 〈매정하게도 가을바람〉(도쿄, 2013), 〈From the Sea〉(도쿄, 2014) 등의 ‘장소특정 퍼포먼스’, 그리고 〈Derivation〉(2012), 〈잃어버린 항해〉(2012), 〈하나의 꿈〉(2014), 〈Zoom out / Zone out〉(2013 – 2014) 등의 영상 작품을 만들었다. 현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영상예술학을 강의하고 있다.

설계회사(SGHS)는 2015년 강현석, 김건호에 의해 설립된 건축사무소로 내러티브와 텍토닉(tectonic)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현석은 성균관대학교와 코넬건축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헤르조그 & 드 뫼롱(HdM)의 스위스 바젤 사무소에서 일했다. 김건호는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DMP건축에서 근무했고, 이후 코넬건축대학원과 하버드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다. 설계회사는 〈그래픽 디자인, 2005 – 2015, 서울〉(2016), 〈공간 변형 프로젝트: 상상의 항해〉(2016)에 참여했고,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의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지돈은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화와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13년 단편소설 「눈먼 부엉이」가 『문학과 사회』의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이후 「건축이냐 혁명이냐」로 젊은작가상 대상(2015), 「창백한 말」로 문지문학상(2016)을 수상했다. 사실과 허구의 관계를 묻는 방식의 글쓰기를 통해 역사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찾는 작업을 지속 중이다.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동명의 전시와 연계해 기획 · 출간된 『아키토피아의 실험』에 참여, 에필로그 「어떤 작위의 도시」를 실었다. 주요 저작으로 소설집 『내가 싸우듯이』(2016), 장편소설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2017), 평론집 『문학의 기쁨』(2017, 공저)이 있다.

로랑 페레이라(Laurent Pereira)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생뤽건축대학을 졸업하고 파리 장누벨 건축사사무소에서 일했다. 2005년 건축가 최성희와 함께 서울공연예술센터를 위한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최-페레이라 건축’(CHAE-PEREIRA architects)을 설립했다. 이후 젊은건축가상(2009)을 비롯해 다수의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한양대학교 · 숭실대학교 · 고려대학교에서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필자

강난형은 건축가이자 건축역사학자로 아시아 도시의 압축적 맥락 속에서 건축설계와 역사의 관계를 궁리한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2017 – 2018)로 재직했다. 현재는 아시아 발전국가의 도시개발과 유산 보존, 수공예 콘크리트 기술사를 연구 중이다. 〈잃어버린 항해〉(2012), 〈광화문의 함성과 촛불〉(2017)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주요 저작으로 『경복궁의 모던 프로젝트』(2018, 제9회 심원건축학술상)가 있다.

김정혜는 현재 영국 UCL 바틀렛 스쿨 오브 아키텍처에서 건축사 및 이론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시에 도시환경에서 일어나는 건축디자인 및 미술 작업을 논의하는 연구자 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도시환경과 정치 · 사회 · 경제의 관계성을 통한 에콜로지의 균형, 트라우마를 내재한 역사적 공간, 장소성 및 비장소성에 관한 것이다. 할 포스터의 『콤플렉스』(원제: The Art-Architecture Complex, 2011 / 2013), 찰스 젠크스 · 네이선 실버의 『애드호키즘: 임시변통과 즉석제작의 미학』(원제: Adhocism, 2013 / 2016)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김현경은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은 1895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인의 해외유학을 ‘세속적인 순례’라는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2005년부터 서울대 · 연세대 · 덕성여대 등에서 인류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사람, 장소, 환대』(2015)가 있다.

신정훈은 비평가이자 역사학자로서 동아시아의 미술, 건축 그리고 공간 정치가 교차하는 지점들을 연구한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빙엄턴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김수근, 김구림, 최정화, 박찬경, 현실과 발언, 플라잉시티에 관한 글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창모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 ·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대 및 일본 도쿄대 객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사회사와 기술사로서의 근대건축 역사를 연구하며 역사문화환경 보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도코모모 설립추진위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 부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현대건축 50년』(1996), 『덕수궁』(2009), 『평양건축가이드북』(독어 / 영어, 공저), 『서울건축가이드북』(2014, 공저)이 있고,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서 서울-평양의 도시와 건축을 비교 전시한 한국관의 공동 큐레이터를 맡아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임태훈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융복합대학 기초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문학협동조합 미디어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주요 저서로 『우애의 미디올로지』(2012), 『검색되지 않을 자유』(2014),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2017, 공저),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2017, 공저) 등이 있다.

조현정은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부에서 미술사와 건축사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일본 전후 건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일본 건축의 영향 관계 및 건축가와 미술가의 협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Metabolism and Cold War Architecture」(2014), 「Tange Kenz’s Tokyo Plan, 1960, A Plan for Urban Mobility」(2018), 「예술로서의 건축, 작가로서의 건축가: 김중업과 1950년대 한국 건축」(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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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7,180자 / 15분

발행일2019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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