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15
(특집) 폐허 속의 문, 재난 속의 문

재난의 시대라고 한다. 위험은 도처에 있다가 이내 재난으로 닥쳐온다. 자연적 재난뿐만 아니라 정치·경제·문화적 재난들이 제대로 수습되지 못했기에 위기감은 일상을 점령했다. 후쿠시마 사태에서 보듯이 재난은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피해 규모를 키워 하나의 사회를 파국으로 몰아넣는다.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와 메르스 사건처럼 우리는 재난과 재난 사이를 살아가고 있다. 재난과 그 이후를 열어가기 위해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재난과 파국에 대한 이야기에서 그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발행일
2015.10.29
참여 필자
유걸, 김민정, 윤여일, 레베카 솔닛, 복도훈, 이종건, 문강형준, 박진영, 조은
ISSN
2287 – 2620
참여 인터뷰이/패널
신현준, 박해천, 김형재, 피터 페레토, 사카구치 교헤, 임흥순, 윤승현, 조남호, 한형우, 황두진
편집
박성태, 이경희
인터뷰어
김그린, 양효실, 박성태
기획
정림건축문화재단
디자인
스튜디오 FNT